[사진: 에이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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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에이수스가 CES 2025에서 생산성에 초점을 맞춘 코파일럿+ 노트북 5종을 선보였다.
8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그 중 젠북 A14(Zenbook A14)는 무게가 980g 미만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코파일럿+ PC라고 한다. 이는 32시간의 배터리 수명, 스냅드래곤 X 시리즈 프로세서, 14인치 풀-HD OLED 디스플레이, 최대 32GB RAM 및 1TB SSD 스토리지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듀얼 스크린 에이수스 젠북 듀오 2025의 경우 14인치 16:10 3K 120Hz OLED 터치스크린을 2개 장착했으며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9 프로세서와 최대 32GB RAM, 2TB SSD 스토리지를 탑재해 두께 14.6mm, 무게 1.35kg의 휴대성도 갖췄다.
에이수스는 비보북 제품군에서 새로운 모델도 발표했다. 각각 HD 화면, 19시간의 배터리 수명, 16GB RAM, 최대 1TB의 SSD 스토리지를 갖춘 스냅드래곤 X 프로세서 기반의 14인치 및 16인치 노트북이다.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2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마지막은 새로운 엑스퍼트북 B5와 B3다.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2 프로세서를 포함했으며 24개의 군용 등급 테스트를 통과해 내구성을 검증받은 이 디바이스는 디지털 제품 패스포트와 함께 제공돼 지속 가능성 자격 증명을 더욱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스마트 카드 리더기를 옵션으로 제공해 휴대용 POS 시스템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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