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희, ‘검은 수녀들’ 합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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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 배우’ 한동희가 1월 기대작 ‘검은 수녀들’에 출연, 송혜교 전여빈과 호흡을 맞춘다.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오컬트 드라마다. 송혜교 전여빈 한동희 등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배우들의 조합, 신선한 소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예비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경성크리처’ 시즌2, ‘세작, 매혹된 자들’, ‘운수 오진 날’, ‘슈룹’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친 그는 ‘검은 수녀들’에서도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전망이다.
그는 어수룩하지만 똘똘한 강력계 신입 형사, 강단 있는 기녀, 사이코패스의 첫사랑이자 뮤즈, 위태로운 폐세자빈까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온 바, 이번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증명할 예정이다.
더불어 최근 독립영화 ‘현관 앞의 아이’에도 캐스팅 됐다. 식물인간이 된 엄마를 돌보며 죄책감과 혼란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주인공 ‘해진’으로 분해 본격적인 스크린 공약에 나선다.
‘검은 수녀들’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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