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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소상공인 절반 "올해 경영환경 지난해보다 어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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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절반 "올해 경영환경 지난해보다 어려울 것"

소상공인 절반 이상은 올해 경영환경이 지난해보다 나빠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해 11월 12일부터 12월 6일까지 소상공인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상공인의 55.6%는 올해 경영환경이 지난해보다 악화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올해 가장 큰 사업 부담 요인으로는 52.8%가 원자재비, 재료비 상승 등 고물가를 꼽았고, 내수 침체로 인한 매출 감소, 대출 상환 부담이 뒤를 이었습니다.

다만, 소상공인의 93.5%는 폐업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한지이 기자(hanji@yna.co.kr)

#소상공인 #중기중앙회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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