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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어서 못판다" 닌텐도 알람시계 '알라모' 일반 판매 시작…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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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닌텐도 사운드 클록 알라모(Nintendo Sound Clock Alarmo) [사진: 닌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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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가 알람시계 '알라모'의 일반 판매를 시작한다.

    13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닌텐도는 알람시계 '알라모'를 오는 3월부터 일부 소매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알라모는 미국과 영국, 유럽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멤버십이 없어도 구매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출시된 알라모는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멤버십을 보유한 사람만 구입이 가능했다. 제품은 출시 직후 워낙 인기가 많았던 탓에 추첨 방식으로 판매가 진행되기도 했다.

    알라모는 동작 제어 장치를 이용해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침대에서 일어나기만 하면 알람을 끌 수 있다. 알람 사운드는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스플래툰3', '피크민4' 등 5개 게임 타이틀에서 고를 수 있다. 최근에는 업데이트를 통해 '마리오 카트8 디럭스'의 사운드와 테마도 추가됐다.

    알라모의 가격은 12만9800원으로, 현재 국내에서는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가입자에 한정해 닌텐도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는 닌텐도 계정당 1개로 제한되며 추후 모든 고객 대상으로 판매될 가능성이 있다.

    Nintendo Sound Clock: #Alarmo will be available in stores at participating retailers in March 2025, no Nintendo Switch Online membership required. Available while supplies last. pic.twitter.com/qhVo0NMKjx

    — Nintendo of America (@NintendoAmerica) January 13, 2025<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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