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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리플(XRP) 가격이 2018년 이후 처음으로 3달러를 돌파하면서 알트코인이 2025년 암호화폐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플은 지난 15일 동안 41% 상승하며 상위 10개 암호화폐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현재 가격은 전고점인 3.40달러보다 12.9% 낮은 수준이다.
구글 트렌드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XRP에 대한 검색량이 비트코인(BTC)을 추월했다. 지난 한 해 동안 XRP는 검색량 측면에서 BTC를 두 차례 앞섰다.
아울러 코인텔레그래프는 XRP/BTC 차트가 8년간의 하강 저항선을 돌파했으며, 이는 알트코인이 비트코인에 대해 계속해서 강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보도했다. 2025년 XRP 총 보유자 수는 5만8000명이 증가했으며, 'XRP 군대'의 강력한 보유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주문 흐름 분석가인 돔(Dom)은 XRP의 3달러 재검토는 온전히 현물 보유자의 수요에 의해 이루어졌다며, XRP의 펀딩 비율과 현물 매수 프리미엄이 최근 15% 주간 수익률 동안 크게 상승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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