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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이번 겨울 첫 황사 관측...서울 등 곳곳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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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중서부와 남부 내륙에 이번 겨울 첫 황사가 유입돼 영향을 주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현재 홍성 등 일부 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인 140마이크로그램 안팎까지 치솟았습니다.

    황사 유입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건 이번 겨울 들어 처음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24일 고비 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이동하면서 오늘 밤까지 서쪽 지방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중서부와 호남, 제주도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을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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