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코인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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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설연휴 암호화폐 시장에 몰아친 한파가 좀처럼 걷히지 않는 모습이다. 연휴 기간 중 9만8000달러대로 가라앉기도 했던 비트코인은 10만달러 지지선을 회복했지만,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진 못하고 있다. 주요 알트코인 역시 비슷한 추세다.
설날 아침인 29일 오전 9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BTC)은 하루 전보다 0.72% 하락한 10만1399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01% 내린 1억5590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7.45% 수준이다.
주요 알트코인도 완연한 하락세를 보였다.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3.2% 하락한 3077달러, 리플(XRP)는 0.14% 오른 3.05달러, 바이낸스코인(BNB)은 2.76% 하락한 661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SOL)는 3.49% 내린 226달러, 카르다노(ADA)는 1.99% 하락한 0.91달러, 아발란체(AVAX)는 6.62% 폭락한 32달러에 거래됐다. 밈코인 대표주자 도지코인(DOGE) 역시 4.93% 급락한 0.31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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