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가상자산 시장을 이끌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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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강세장이 고점에 들어섰다는 징후가 보이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신규 투자자 참여가 아직 극단적인 수준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비트코인 강세장은 신규 투자자의 거래 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크립토퀀트는 지난 2013년, 2017년 2021년의 강세장 고점을 언급하며 현재 비트코인 가격 사이클이 폭발 고점과는 아직 거리가 멀다고 전했다. 이는 비트코인 미사용 거래 출력값(UTXO)과 관련된 지표 때문이다.
크립토퀀트는 "최근 젊은 UTXO의 증가는 새로운 시장 진입자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아직 이전 사이클 정점에서 볼 수 있던 극단적인 수준에는 도달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온체인 분석 회사인 글래스노드(Glassnode)도 현재 신생 코인이 UTXO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가운데, "신규 비트코인 투자자(24시간에서 3개월)가 보유한 부의 비율은 여전히 이전 사상최고가(ATH) 주기 고점 때 볼 수 있는 수준보다 훨씬 낮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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