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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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로 보면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3%~0.08% 미만이 484건, 취소에 해당하는 0.08% 이상이 685건이다. 측정을 거부해 단속된 인원은 34명 있었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지난해 142건에서 올해 121건으로 21건 줄어 15% 감소했다. 음주 교통사고 사망자는 5명에서 올해 1명도 발생하지 않아 100% 감소했다.
경찰 관계자는 “도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올해도 강력한 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112에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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