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17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지난해 12월 원내대표 취임 후 첫 전직 대통령 예방이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청계재단을 찾아 이 전 대통령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 최은석 원내대표 비서실장도 동석한다.
권 원내대표는 이 전 대통령에게 계엄·탄핵 정국 속 분열된 국론 통합 방안,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조언을 구할 것으로 보인다.
권 원내대표는 2008년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법무비서관을 지냈다. 제18대 국회에 입성한 뒤 친이(친이명박)계 의원으로 분류되기도 했다.
stop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