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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이슈 불붙는 OTT 시장

    넷플릭스 인기 하이틴 드라마 …'엑스오, 키티' 시즌3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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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넷플릭스가 '엑스오, 키티' 시즌3 제작을 확정했다.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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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넷플릭스 시리즈 '엑스오, 키티'(XO, Kitty)가 시즌3로 돌아온다.

    14일(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엑스오, 키티' 시즌3가 여러분을 찾아간다"며 시즌3 제작 확정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이번 소식을 발표하는 주연 배우의 영상도 공개했다.

    '엑스오, 키티'는 넷플릭스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의 스핀오프 드라마다. 앞서 영화에서 주인공 라라진의 동생으로 등장했던 '키티'(애나 캐스카트)가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모습을 비춘다. 이외에도 최민영(김대헌 역), 지아 킴(한유리 역), 이상헌(민호 역), 앤서니 케이밴(Q 역), 테오 오지에르(플로리언 역) 등이 작품에 힘을 보탠다.

    넷플릭스 드라마 '엑스오, 키티'는 장학금을 받으며 서울의 명문 기숙학교에서 유학 중인 미국의 10대 '키티'를 중심으로, 그가 이곳에서 인생과 사랑, 가족에 대해 배우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즌3에서는 첫 여름 에피소드와 함께 풍부한 로맨스, 우정, 모험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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