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상표(브랜드) 선포와 함께 간판 제막식 등을 갖는다.
울산시 수돗물의 새로운 이름인 '고래수'는 울산과 물을 연상시키는 고래를 통해 고래수가 가족 건강을 지키기를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해 8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울산시는 이번 상표(브랜드) 선포를 통해 울산 시민들에게 수돗물의 새로운 이름인 고래수를 알리고, 온·오프라인 홍보(캠페인) 및 다중이용시설 홍보영상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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