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NGO단체 희망조약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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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로운의 팬들이 팬미팅을 기념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지난 14일 로운의 팬클럽 '론바라기'는 드라마 탁류의 흥행을 기원하며, 독거 어르신들에게 쌀 3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는 사회 취약 계층을 돕는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을 통해 전달됐다.
팬클럽 관계자는 "배우님이 늘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만큼, 팬들도 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 싶었다"며 기부의 취지를 설명했다.
기부를 전달받은 희망조약돌 측은 "팬과 스타가 함께 만들어가는 기부 문화는 사회 공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며 "로운 배우님과 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팬덤 문화의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로운의 팬들은 응원을 넘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며 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한편, 희망조약돌은 'GIVE LOVE 캠페인'을 통해 독거 어르신, 학대 피해 아동, 자립 준비 청년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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