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열린 충남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 |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8일 제357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소상공인 경영 회복을 위한 지원금 지급 계획이 담긴 추경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앞서 충남도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에 따른 경기 침체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연 매출 1억400만원 미만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5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지난달 발표했다.
총사업비는 575억원이 투입되며 도와 시군이 각각 절반씩 부담한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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