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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이슈 불붙는 OTT 시장

    넷플릭스, 첫 영어 메디컬 드라마 '심장이 뛰는' 4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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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메디컬 드라마 '심장이 뛰는'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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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넷플릭스가 첫 영어 메디컬 드라마 '심장이 뛰는'(Pulse)을 선보인다.

    18일(이하 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메디컬 드라마 '심장이 뛰는'의 공개일과 출연진, 스틸컷을 발표했다.

    작품은 미국 마이애미 병원의 응급실 레지던트들을 중심으로 직장 내 성희롱 혐의가 제기되면서 분열이 초래된 가운데, 이들이 위급한 의료 상황과 사적인 문제들을 헤쳐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리즈에는 윌라 피츠제럴드, 콜린 우델, 저스티나 마샤도, 잭 배넌, 제시 어셔, 첼시 머헤드, 다니엘라 니에베스, 네스터 카보넬, 제시카 로테, 산티아고 세구라, 애쉬 산토스, 아르투로 델 푸에르토 등이 모습을 비춘다. 프로듀서 조 로빈과 작가 칼턴 큐스가 이번 시리즈를 공동으로 제작한다.

    '심장이 뛰는'은 오는 4월 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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