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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이슈 불붙는 OTT 시장

    가십걸 주연 '레이튼 미스터', 넷플릭스 '우린 반대야' 시즌2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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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마일스 파울러(좌), 레이튼 미스터(우) [사진: 넷플릭스·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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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넷플릭스가 '우린 반대야'(Nobody Wants This) 시즌2에 레이튼 미스터와 마일스 파울러가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20일(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레이튼 미스터는 '우린 반대야' 시즌2에서 조안(크리스틴 벨 분)의 중학교 시절 라이벌 아비 역을 맡는다. 마일스 파울러는 레니 역으로 모습을 비추며 모건(저스틴 루페 분)과 엮이게 된다.

    '우린 반대야'는 불가지론자인 성 문제 팟캐스트 진행자와 최근 싱글이 된 랍비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두 사람은 극도로 다른 삶과 간섭하는 가족들을 견뎌내고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게 된다.

    레이튼 미스터는 앞서 인기 드라마 '가십 걸'(Gossip Girl)의 주인공 블레어 윌더프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마일스 파울러는 최근 넷플릭스 코미디 시리즈 '스파이가 된 남자'(A Man on the Inside), 영화 '바텀스'(Bottoms) 등에 모습을 비췄다.

    '우린 반대야'는 지난해 9월 초 넷플릭스에서 처음 공개됐다. 작품은 공개 직후 시즌2 제작이 확정됐으며 넷플릭스 영어 TV 차트에서 10위 안에 빠르게 진입해 6주 동안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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