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금)

    이슈 넷플릭스 세상 속으로

    넷플릭스, 2월 마지막 주 신작 라인업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강민진 기자]
    문화뉴스

    넷플릭스, 2월 마지막 주 신작 라인업 공개! / 사진제공=넷플릭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화뉴스 강민진 기자) 넷플릭스가 3월 다양한 신작을 공개한다. 로맨틱 코미디부터 예능, 힐링 리얼리티, 감동적인 영화까지 다채로운 장르가 준비됐다.

    이선빈과 강태오 주연의 '감자연구소', 격투기 챔피언에서 예능 MC로 변신한 추성훈의 '추라이 추라이', 미식가 성시경과 마츠시게 유타카가 함께하는 '미친맛집', 청춘들이 시골에 적응하는 과정을 담은 '우리 마을 똥강아지' 등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또한, 아카데미 7관왕을 차지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 감자가 맺어준 특별한 인연, '감자연구소'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연구원 김미경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소백호가 나타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연구소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가운데, 임시 소장으로 부임한 백호는 사사건건 미경과 부딪히며 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연구소를 지키기 위한 두 사람의 노력과 티격태격하는 케미가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선빈과 강태오가 주연을 맡아 색다른 연기 호흡을 보여줄 '감자연구소'는 다음달 1일 공개된다.

    ■ 추성훈, MC로 변신한 '추라이 추라이'
    격투기 챔피언에서 예능 MC로 변신한 추성훈이 새로운 토크쇼 '추라이 추라이'를 선보인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게스트를 탐구하며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펼치는 추성훈은 다양한 도전과 경험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예능 '코미디 로얄' 우승자인 이창호가 함께하며 더욱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간다.

    예능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을 연출한 권대현 PD가 메가폰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으는 '추라이 추라이'는 매주 수요일 공개된다.

    문화뉴스

    넷플릭스, 2월 마지막 주 신작 라인업 공개! / 사진제공=넷플릭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일 미식가의 특별한 맛집 탐방, '미친맛집'
    미식 탐험가 성시경과 마츠시게 유타카가 만나 한국과 일본의 맛집을 소개하는 '미친맛집: 미식가 친구의 맛집'이 공개된다. 성시경은 유튜브 '먹을텐데'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맛집을 소개하며 음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으며, 마츠시게 유타카는 일본 인기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에서 미식가로 활약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맛집을 소개하고 음식 문화를 나누며 유쾌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친맛집'은 27일부터 매주 목요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 도시 청춘들의 시골 적응기, '우리 마을 똥강아지'
    도시에서 자란 청춘들이 시골 마을에 손주로 들어가 적응하는 과정을 그린 예능 '우리 마을 똥강아지'는 따뜻한 힐링을 전한다. 김도훈, 신예은, Young K(영케이), 허남준, 임성재가 출연해 어르신들과 함께 생활하며 일손을 돕고, 시골의 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준다. 소소한 일상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우리 마을 똥강아지'는 다음달 1일 공개된다.

    문화뉴스

    넷플릭스, 2월 마지막 주 신작 라인업 공개! / 사진제공=넷플릭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카데미 7관왕의 감동,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등 7관왕을 차지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미국으로 이민 온 에블린이 멀티버스를 넘나들며 위기의 세상과 가족을 구하는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기발한 설정과 감동적인 메시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쾌함과 감동을 동시에 전하는 이 영화는 다음달 1일부터 시청할 수 있다.

    넷플릭스는 이 외에도 다양한 신작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맨스, 예능, 힐링 리얼리티, 감동적인 영화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들이 준비된 가운데, 올봄을 가득 채울 넷플릭스의 새로운 콘텐츠들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문화뉴스 / 강민진 기자 pres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