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OLED 모델 화이트 세트 [사진: 닌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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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7일(이하 현지시간) IT미디어에 따르면 닌텐도는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의 수리비를 인상할 예정이라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수리비 인상 결정은 부품 가격 상승 때문으로, 오는 3월 26일 이후 적용된다.
닌텐도 스위치의 OLED 모델(HEG-001)의 경우 CPU 기판 수리가 1만5400엔(약 14만8920원)에서 1만6500엔(약 15만9560원)으로 오르고, OLED 디스플레이 수리는 1만1000엔(약 10만6370원)에서 1만2100엔(약 11만7010원)으로 인상된다.
일반 버전 본체(HAC-001)는 CPU 기판 수리가 1만3200엔(약 12만7650원)에서 1만4300엔(약 13만8260원)으로, 액정 유닛 수리는 8800엔(약 8만5100원)에서 9900엔(약 9만5740원)으로 인상된다.
특히 조이콘(1개)의 수리비는 2200엔(약 2만1270원)에서 2860엔(약 2만7660원)으로 30% 인상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다.
한편 닌텐도는 스위치의 후속 기종인 '닌텐도 스위치2'를 올해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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