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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2 (월)

    이슈 취업과 일자리

    고용부,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과정 전종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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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3개서 201개로…복학생 편의 제고

    아주경제

    [사진=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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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들의 과정평가형 자격취득을 지원하는 '과정평가형 자격 기이수 교육·훈련 인정제' 인정 대상 종목이 시범운영 3개 종목에서 201개 전종목으로 확대된다.

    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은 산업현장에 적합한 교육·훈련을 이수한 후 실무 중심의 평가에 합격하면 국가기술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검정형 대비 취업률이 14.3% 높으며 취업 소요기간은 9.7일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에 참여한 대학생은 휴학 후 복학한 경우 학습을 연속해나가기 어려웠다.

    이번 종목 확대로 복학생들은 자격의 분야·등급에 관계 없이 기존에 이수한 교육·훈련 내역을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심사를 통해 인정받아 과정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복학생의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과정의 기 이수 내역 인정을 희망하는 대학은 매 학기 시작 전 복학생을 파악해 산업인력공단으로 신청하면 공단의 검토와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정받을 수 있다.

    임영미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이번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기이수 교육·훈련 인정제 시행종목 전면 확대는 대학생의 교육·훈련 중도 탈락을 예방함으로써 청년들이 괜찮은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고 취업·성장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김유진 기자 ujeans@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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