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발언에 가상자산 시장 '출렁'
전략적 비축에 급등, 관세 정책 추진에 급락
4일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트럼프의 가상자산 전략 비축 언급으로 급등했던 비트코인은 하루 만에 폭락하며 상승분을 반납했다. (다중노출 촬영) 2025.3.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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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트럼프의 가상자산 전략 비축 언급으로 급등했던 비트코인은 하루 만에 폭락하며 상승분을 반납했다. 2025.3.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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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트럼프의 가상자산 전략 비축 언급으로 급등했던 비트코인은 하루 만에 폭락하며 상승분을 반납했다. 2025.3.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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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트럼프 대통령의 가상자산 전략 비축 언급으로 급등했던 비트코인이 하루 만에 8.29% 급락하며 상승분 대부분을 반납했다.
이더리움(-14.66%), 리플(-15.79%) 등 주요 코인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비트코인 폭락은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 부과를 확대하면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4일부터 발효하고 또 오는 4월2일부터는 '상호 관세'도 부과하겠다"고 밝혀 글로벌 무역 전쟁 확산을 예고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트루스소셜'에 디지털자산에 관한 행정명령을 통해 실무그룹에 가상자산 전략 비축을 추진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략 비축 가상자산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함께 "XRP(리플), SOL(솔라나) 그리고 ADA(카르다노)가 포함될 것"이라고 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신고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시황판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다중노출) 2024.12.1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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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트럼프의 가상자산 전략 비축 언급으로 급등했던 비트코인은 하루 만에 폭락하며 상승분을 반납했다. 2025.3.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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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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