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존 멀레이니: 다 같이 라이브'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토크쇼를 진행하고 싶지 않았다"고 불평을 늘어놓는 존 멀레이니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곧이어 그는 어두운 주차장에서 촬영에 대한 불평을 늘어놓으며 쇼의 방송 일정에 대해 소개한다. 그는 이번 프로그램을 '최초의 유명인 좌식 토크쇼'라고 칭한다.
'존 멀레이니: 다 같이 라이브'는 12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토크쇼는 오는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마다 넷플릭스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넷플릭스는 이전부터 라이브 스트리밍 인프라를 꾸준히 구축해 왔다. 지난해에는 마이크 타이슨과 제이크 폴의 라이브 복싱 경기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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