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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넷플릭스 첩보 드라마 '더 리크루트'(The Recruit)가 시즌2로 막을 내린다.

6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더 리크루트'에서 주연을 맡은 콜튼 던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종영 소식을 전했다.

그는 "더 리크루트 제작이 취소됐다"면서 "그동안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당 시리즈는 공개 직후 4일간 590만뷰를 기록하며 영어 TV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더 리크루트'는 2022년 12월 처음 방영된 이후 총 14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작품은 CIA 변호사 오웬 헨드릭스(노아 센티네오 분)가 위험한 세력과의 갈등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는 본인의 예상보다 더 위험천만한 일을 맞닥뜨리게 되며 스릴 넘치는 모험을 마주한다.

앞서 '더 리크루트' 시즌2는 배우 유태오가 장균 역으로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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