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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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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창욱과 '스캔들'서 호흡? 찬희, 넷플릭스 신작 출연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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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

    사진 = 찬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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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SF9 멤버 겸 배우 찬희(강찬희)가 넷플릭스 신작 '스캔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지난달 27일 찬희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찬희가 '스캔들'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스캔들'은 2003년 개봉한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조선시대 최고의 요부와 바람둥이, 그리고 정절녀가 벌이는 사랑 게임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원작 영화에는 배용준, 전도연, 이미숙 등이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스캔들' 출연진으로는 손예진이 조씨부인, 지창욱이 조원, 나나가 숙부인 역할을 제안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 찬희는 영화에서 조현재가 맡았던 꽃미남 도령 '인호'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역배우 출신인 찬희는 SF9 활동과 더불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TBC 'SKY캐슬', tvN '슈룹', 영화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티빙 드라마 '춘화연애담'에서 동방국 여심을 흔드는 엘리트 이장원 역으로 활약 중이다.

    과연 찬희가 '스캔들'을 통해 지창욱, 손예진과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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