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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인기 리얼리티 시리즈 ‘F1: 본능의 질주’가 푸마와 협업해 의류 컬렉션을 출시한다. [사진: 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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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6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인기 리얼리티 시리즈 'F1: 본능의 질주'는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협업해 새로운 의류 컬렉션을 출시한다.

2025년 포뮬러1(F1)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티셔츠, 후드티, 액세서리로 구성됐으며 이는 모두 레이싱 스타일의 모티프가 장식돼 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최소 20%의 재활용 코튼을 사용하여 지속 가능성을 고려했다.

푸마는 "스포츠의 원초적인 에너지와 속도, 강렬함을 포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컬렉션은 푸마 로고의 새로운 해석과 대담한 "본능의 질주" 그래픽, 스트리트웨어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링을 제공한다. 이는 일상적인 룩에 레이싱의 스릴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F1: 본능의 질주'는 최첨단 자동차와 최고의 속도, 화려한 테크닉뿐만 아니라 서킷 안팎을 질주하는 드라이버와 팀원들의 진짜 경주를 담아낸 작품이다. 시즌7은 오늘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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