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음식 제로운동 안내문. /시흥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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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는 음식문화 개선과 환경 보호를 위해 식품접객업소 신규 및 지위 승계 영업자에게 '친환경 생분해 남은 음식 포장 비닐백'을 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시흥시는 가로 240mm·세로 490mm 크기 비닐백 약 8만 장을 제작·배부하며, 이를 통해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환경오염 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비닐백은 시흥시청 위생과를 방문하는 신규 및 지위 승계 영업자에게 1인당 100매씩(1묶음) 제공되며 비닐백은 소진 시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최민석 시흥시 위생과장은 "남은 음식을 포장할 수 있는 친환경 비닐백을 제공함으로써 음식문화를 개선하고, 올바른 외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영업주와 소비자가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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