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서해쪽으로 여러발 발사”
북한은 황해북도 황주 인근에서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거리 300㎞ 이하의 근거리탄도미사일(CRBM)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북한은 상반기 FS, 하반기 을지프리덤실드(UFS) 등 한미 연합 연습에 반발하며 탄도미사일 도발 등을 벌여왔다. 북한 외무성은 지난 9일에는 “미국이 대한민국 군부 깡패들과 야합해 침략적이고 대결적인 대규모 합동 군사연습 ‘프리덤 실드 2025’를 벌려놓으려 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올해 FS 연습은 1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한반도 전면전 상황을 가정한 지휘소훈련(CPX)인 FS 연습 시나리오와 연계해 지·해·공, 사이버, 우주 등 전 영역에 걸쳐 연합 야외기동훈련(FTX)을 병행한다. 한미는 러·북 군사 협력과 각종 무력 분쟁 분석을 통해 도출된 북한군의 전략 및 전술, 전력 변화 등 현실적인 위협을 시나리오에 반영, 한미 동맹의 연합 방위 태세와 대응 능력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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