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021년부터 시행 중인 이번 ‘인천형 워터케어’는 검사원이 각 가정을 찾아 탁도, 잔류염소 등 5개 항목에 대해 살펴본다. 신뢰 증진 차원에서 그 결과를 즉시 안내한다. 이때 부적합 항목이 발생하면 상수도사업본부 산하 ‘맑은물연구소’를 통해 2차 검사가 이뤄진다.
올해는 자녀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 아울러 건강 취약계층의 수돗물 사용 여건을 두루 살필 계획이다. 향후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으로 교체를 비롯해 물탱크 청소법도 알려준다.
깨끗한 수돗물이 각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안전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한다.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등 낮 시간대에 방문이 어려운 경우 비대면 수거형으로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