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사운드 클록 알라모(Nintendo Sound Clock Alarmo) [사진: 닌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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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10일(이하 현지시간) IT미디어에 따르면 닌텐도는 '닌텐도 사운드 클락 알라모'를 오는 5월 22일부터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할 예정이라고 이날 발표했다.
알라모는 공식 EC사이트 '마이 닌텐도 스토어'뿐만 아니라 일본 전역의 게임 판매점에서도 순차적으로 판매될 계획이며, 각 매장에서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예약 접수가 시작된다.
알라모는 지난해 10월 깜짝 발표됐으며 같은 날 유료 온라인 서비스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가입자에게 처음 출시됐다. 닌텐도는 알라모의 높은 인기로 인해 주문이 쇄도하자 곧바로 판매 방식을 추첨제로 변경했고, 12월 중순부터는 예약 판매로만 구매가 가능했다. 이후 1월 28일부터는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가입자를 대상으로 일반 판매가 시작됐다.
알라모는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알람 소리를 변화시키는 알람 시계다. 침대를 떠나면 알람이 멈추고, 알람이 울리는 동안 20분 동안 움직임이 없으면 강렬한 알람 소리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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