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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토)

이슈 김선호 사생활 논란

김선호, 판타지오 선택한 이유…거액 계약금설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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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출처 : 김선호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김선호가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거액의 계약금설에 휩싸였다.

지난 6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김선호의 계약금이 약 20억 원에 달한다는 보도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당초 김선호는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 스튜디오와 계약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판타지오는 지난 1일 "김선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2018년부터 함께한 솔트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지 6년 만이다.

업계에 따르면 김선호는 송중기의 적극적인 영입 제안을 받았지만, 판타지오가 20억 원 이상의 계약금을 제시하면서 최종적으로 판타지오와 손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판타지오는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의 군 입대를 앞두고 배우 및 가수 영입에 힘을 쏟고 있으며, 지난해 비투비 이창섭과 계약을 체결하며 약 15억 원의 계약금을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선호는 2021년 '갯마을 차차차'로 스타덤에 올랐으나, 드라마 종영 직후 사생활 논란으로 한차례 위기를 겪었다. 이후 2023년 영화 '귀공자'로 복귀했으며, 지난해 디즈니+ '폭군'에서 활약했다. 올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통해 다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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