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데빌 메이 크라이'(Devil May Cry)가 다음 달 공개를 앞두고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주인공 단테를 노리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엿볼 수 있다.

영상에는 악마 화이트 래빗과 레이디, 단테의 쌍둥이 형제 버질 등이 등장한다. 특히 예고편 마지막에 등장한 버질은 데빌 메이 크라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넷플릭스의 '데빌 메이 크라이'는 캡콤의 동명 게임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예고편에 따르면 이번 애니메이션은 원작 게임 시리즈와 공식 만화의 요소들을 결합시킨 것으로 예상된다.

'데빌 메이 크라이'는 지옥문이 열릴 위기에 처한 세상을 배경으로, 정체불명의 악당이 세상을 위협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에 악마보다 위험한 매력을 지닌 악마 사냥꾼 단테가 나서게 된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데빌 메이 크라이'는 오는 4월 3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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