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Y2K' [사진: A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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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영화 'Y2K'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 옮겨간다.
12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HBO 맥스(Max)는 방대한 A24 작품 라이브러리에 영화 'Y2K'를 추가할 예정이다.
A24가 제작한 'Y2K'는 지난해 미국에서 개봉한 종말론 공상과학(SF) 코미디 공포 영화다. 이는 카일 무니의 감독 데뷔작으로, 무니와 에번 윈터가 공동 각본을 썼다.
영화는 1999년 마지막 날, 십 대들이 야심한 밤에 함께 모여 새해 파티를 즐기는 내용을 그린다. 행복도 잠시, 2000년으로 날짜가 넘어가는 순간 갑자기 정전이 일어나면서 21세기 입력 오류로 기계들의 대규모 반란이 벌어지게 된다.
1999년도 당시 Y2K 음모론을 바탕으로 한 이번 슬래셔 영화에는 '그것'(It) 시리즈로 유명한 제이든 마텔과 '데드풀2'에 출연한 줄리안 데니슨이 모습을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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