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0개 의과대학 총장들이 오늘 긴급 회의를 열어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계를 반려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는 오늘 오전 10시 온라인 회의를 열고 "늦어도 22일까지는 모든 의대생들의 휴학을 반려하도록 뜻을 모았다"며 "학교로 돌아오지 않은 의대생은 학칙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대규모 휴학 신청에 대해서 승인하지 말아달라고 했었는데, 전북대와 조선대는 학칙에서 정한 사유가 아닌 기타 사유로 제출된 의대 학생들의 휴학계를 모두 반려하기로 했습니다.
[백소민]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는 오늘 오전 10시 온라인 회의를 열고 "늦어도 22일까지는 모든 의대생들의 휴학을 반려하도록 뜻을 모았다"며 "학교로 돌아오지 않은 의대생은 학칙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대규모 휴학 신청에 대해서 승인하지 말아달라고 했었는데, 전북대와 조선대는 학칙에서 정한 사유가 아닌 기타 사유로 제출된 의대 학생들의 휴학계를 모두 반려하기로 했습니다.
[백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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