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악연 포스터 이미지 / 사진제공=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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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넷플릭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범죄 스릴러 시리즈 <악연>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시사회를 진행한다. 이번 시사회에서는 1~6화 전편이 공개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힌 여섯 인물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 <검사외전>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일형 감독의 첫 시리즈로, <군도: 민란의 시대>, <수리남> 제작진이 참여해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했다. 박해수,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공승연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몰입도를 높인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악연은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변신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며 "온라인 시사회를 통해 작품의 몰입도를 미리 경험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악연'은 다음달 4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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