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일 이틀간 여론 조사 실시해 단일 후보 결정
단일화 방식에 전격 합의한 (왼쪽부터) 정승윤, 최윤홍 후보. 각 후보 측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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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감재선거와 관련해 후보들이 큰 틀에서 단일화에 합의하고서도 방법 때문에 난관을 겪어왔던 보수 진영의 단일화가 방식을 포함해 전격 합의됐다.
최윤홍, 정승윤 후보 측은 "20일 만남을 갖고 오는 22~23일 이틀간 유선 RDD 방식으로 여론 조사를 실시해 단일 후보를 정하며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중도·보수 승리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24일이면 투표지 인쇄가 시작되기 때문에 보수 진영의 후보는 이번 합의에 따라 23일까지는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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