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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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남부의 인접한 3개 시군이 공동으로 이용할 체육센터와 목욕탕, 공공도서관 등의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옥천군 청성·청산 생활SOC복합화' 사업이 첫삽을 떴다.
옥천군은 20일 청산면 지전리 일원에서 '옥천군 청성·청산 생활SOC 복합화 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내년 3월까지 국비 등 111억 6천만 원을 투입해 1만 75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체육센터과 목욕탕, 공공도서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새롭게 조성되는 복합시설은 3개 시군, 4개면 주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균형발전 건설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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