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투자 막고 실수요자 보호하기 위한 조치"
하나은행은 27일부터 1주택 이상 보유자가 서울시 소재 주택을 구입할 경우에는 주담대 신규 취급을 중단한다고 20일 밝혔다. 잔금대출은 취급한다.
하나은행 본사 전경. [사진=아이뉴스24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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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서울 지역 조건부 전세자금대출 신규 취급도 막는다. 선순위 말소·감액이나 다주택 보유자의 처분 등 조건부 전세자금대출 등이 해당한다.
금융위원회는 전날 주요 지역 가계대출 관리를 강화해 다주택자, 갭투자와 관련한 가계대출을 금융권이 자율규제를 바탕으로 보다 엄격히 관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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