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낮 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올라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14일 경기 오산시 오산천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5.3.1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부산 · 경남=뉴스1) = 21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8도, 창원·김해 6도, 밀양 1도, 진주 2도, 거창 0도, 산청 2도, 통영 7도, 남해 6도로 전날보다 5~6도 가량 높아진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7도, 창원 19도, 김해 20도, 밀양 22도, 진주 21도, 거창·산청 20도, 통영 14도, 남해 18도로 전날보다 3~6도 올라간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 '나쁨', 경남 '보통'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과 경남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0도 내와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