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혁신호남포럼은 오는 23일 오후 2시 나주 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창립총회를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대혁신호남포럼 창립총회 포스터. [사진=대혁신호남포럼] 2025.03.21 hkl8123@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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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총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김관영 전북지사를 비롯해 호남을 대표하는 각계 인사, 포럼 고문, 자문위원장, 발기인, 이사, 회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주당 박지원 의원 등이 축사를 하고 김관영 전북지사는 '전북과 호남대혁신',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와 호남대혁신',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과 호남대혁신'을 주제로 각각 기조 발표한다.
포럼 발기인들은 창립총회에 앞서 오후 1시 20분 발기인 총회를 열고 공동대표, 포럼 정관 등의 승인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럼은 광주·전남·전북이 하나가 돼 호남 전체의 성장과 발전에 나서야 한다는 취지로 지난 2월 창립 준비에 나섰다.
우선 전북·광주·전남이 추진하고 있는 호남권 경제동맹 구축과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를 적극 지원하는 것을 포럼의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후 호남 전체의 성장․발전을 위한 호남 혁신 플랫폼의 기능을 할 예정이다.
hkl8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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