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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토)

가평 펜션에서 불...30대 직원 1명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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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경기 가평 펜션에서 30대 남성 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그제(20일) 오전 9시 경기 가평군에 있는 펜션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만에 꺼졌지만, 펜션 관리동에서 30대 남성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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