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 |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기업당 최대 1천200만원을 지원하는 '부산 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인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총 1천360여개 사가 2만2천여명을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이를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
부산시는 지역 중소·중견기업이 '고용유지 상생 협약'을 이행하고 1년간 고용을 유지하거나 확대하면 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금을 지원한다.
올해는 '건설업 고용유지 지원' 부문이 신설된다.
부산 소재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산단 제조업종 중소기업이나 부산 지역특화 프로젝트 기업은 기업당 최대 600만원(1명당 30만원, 20명까지)의 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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