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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목)

롯데마트, 창립 27주년 '땡큐절'…인기 상품 반값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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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2주간 그로서리 쇼핑 대축제

롯데슈퍼·맥스·온라인몰 통합 행사

한우·킹크랩 등 할인 프로모션

고객 혜택 강화 '롯또 쿠폰' 행사도 진행

롯데마트는 창립 27주년을 맞아 27일부터 2주간 롯데 그로서리 쇼핑 대축제 '땡큐절'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모델들이 '땡큐절'을 소개하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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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절은 롯데의 그로서리(식품) 사업을 영위하는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창고형 할인점 맥스(MAXX), 온라인몰이 함께하는 올해 최대 규모의 온·오프라인 통합 행사다.

올해 땡큐절은 행사의 규모감을 키우고 고객의 선택지를 늘리기 위해 인기 상품군을 선정해 전 품목을 대상으로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창립 기념 할인 행사보다 반값 할인 상품을 50% 이상 늘렸다.

땡큐절 기간 동안 고객 혜택을 더욱 강화한 '롯또 쿠폰'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최대 10만원 상당의 '얼리버드 쿠폰팩'을 26일까지 온라인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급한다. 행사 기간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 마트와 슈퍼, 온라인몰까지 3개 채널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5만1000명을 추첨해,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노우플랜 포인트를 최대 1만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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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절' 홍보 포스터. 롯데마트 제공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진행하는 땡큐절 1주차 행사에서는 인기 신선 식품을 엄선해 연중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1등급 한우 전 품목(100g/냉장)을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은 5990원, 1등급 한우 채끝(100g/냉장)은 8990원에 각각 판매한다. 행사 첫날에는 특가 행사로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각 100g/냉장)를 정상 판매가 5980원에서 67% 할인해 각각 1974원에 내놓는다.

활 대게(100g/냉장/러시아산)도 반값 행사를 통해 3495원에 제공한다. 또 행복생생란(대란/30입/국산)은 2판 구매 시 판당 4490원에, 파프리카(개/국산)는 3개 이상 구매 시 개당 99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대추방울토마토(1.5㎏/박스/국산)는 8990원에, 대표 즉석조리 식품 더 큰 치킨(팩)은 50% 저렴한 7495원에 만나볼 수 있다.

가정간편식(HMR)을 비롯한 40여개 인기 상품군을 전 품목 최대 반값 할인하는 행사와 생활용품을 저렴한 균일가에 판매하는 '땡전딜'도 운영한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마트와 슈퍼의 역량을 총동원해 고객들에게 고르는 재미와 경제적인 만족감을 모두 제공하는 최고의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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