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앤 해서웨이' [사진: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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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작가 콜린 후버가 쓴 로맨스 심리 스릴러 '베러티'(Verity)가 영화로 찾아온다.
25일(이하 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아마존 MGM 스튜디오는 심리 스릴러 소설 '베러티'를 영화로 각색해 2026년 5월 15일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이클 쇼월터가 연출을 맡은 이번 영화에는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 다코타 존슨, 조시 하트넷, 이스마엘 크루스 코르도바, 브래디 와그너 등이 모습을 비춘다. 각본은 닉 안토스카가 집필했다.
원작 소설은 오랜 어머니의 병간호로 재정 위기에 처한 무명작가 로웬 애슐레이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는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 유명 베스트셀러 작가, 베러티 크로퍼드의 대필 작가로 고용되고, 우연히 베러티의 서재에서 미완성 자서전을 발견한다. 이후 충격적인 가족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로웬은 허구와 현실이 뒤섞인 위험한 상황에 빠져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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