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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목)

현대百그룹 리빙 계열사, 서울시와 취약계층 ‘집수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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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억원 후원…가구·리모델링 지원

25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업무협약식이 끝난 뒤 이광회(왼쪽부터)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김형국 현대L&C 영업전략실 상무,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 권태진 현대리바트 라이프스타일본부 전무, 박형일 지누스 영업본부 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현대백화점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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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현재백화점그룹 리빙·인테리어 계열사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현대리바트, 현대L&C, 지누스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시, 한국해비타트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3개 사는 협약에 따라 최대 3억원을 후원해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내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침실 가구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리바트는 주방·욕실 리모델링을 담당하고, 현대L&C와 지누스는 건축 자재인 창호·바닥재·벽지, 침실가구인 침대·매트리스를 각각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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