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30 (일)

이슈 영화계 소식

435대 1 뚫었다... 영화배우협회가 키우는 신인 배우는 누구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신강현과 김준희 발굴 정식 계약
435 대 1 경쟁 뚫고 최종 선발

한국영화배우협회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신인 배우 신강현(왼쪽)과 김준희. 한국영화배우협회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이갑성)가 지난해 하반기 개최한 2024KFAA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신인 배우 신강현, 김준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영화배우협회에 따르면 신강현과 김준희는 1차 서류 및 동영상 심사, 2차 본선 심사, 3차 최종 면접을 통해 선발됐다. 총 지원자는 870명으로 두 배우는 435 대 1의 경쟁을 뚫었다. 영화배우협회는 국내 영화 산업 발전을 위해 영화 제작과 매니지먼트 사업을 위한 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 사업단을 지난해 새로 설립했다.

영화배우협회는 “한국영화배우협회 사업단은 올해 두 편의 영화 제작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제작 활동과 배우 매니지먼트를 위해 다각적인 투자는 물론 우수 인력 및 시스템 구축을 통한 수익 창출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