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금)

    아침의 문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떤 종류의 슬픔은 물기 없이 단단해서, 어떤 칼로도 연마되지 않는 원석(原石)과 같다.

    한강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에 실린 ‘몇 개의 이야기 12’ 전문.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