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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 (화)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음주운전 광주광산경찰서 소속 순경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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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음주단속
[연합뉴스TV 제공]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현직 경찰관이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적발돼 직위 해제됐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5분께 광주 서구 매월동 한 도로에서 광주 광산경찰서 소속 30대 A 순경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A 순경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으로 측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러한 사실을 통보받은 직후 A 순경의 직위를 해제했다.

경찰은 A 순경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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