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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의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6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파란라벨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20만 개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파란라벨의 인기 비결은 '헬시플레저'와 '저속노화' 트렌드에 부합하는 상품 특성에 있다. 건강을 관리하면서도 맛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소비자 니즈를 공략했다.
특히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많아 대체 탄수화물로 좋다"는 건강 측면의 만족감과 함께 "평소 주변에 건강빵을 파는 곳이 많지 않고 가격도 만만치 않다고 느꼈는데, 파란라벨로 건강빵을 쉽게 만날 수 있어 정말 반갑다"는 접근성 측면의 호평도 눈에 띈다.
파리바게뜨는 4월 초 '단백질 로만밀 식빵', '홀그레인 오트 식빵' 등 건강빵 4종과 샌드위치 2종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란라벨은 건강빵이 맛이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차별화된 맛과 식감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파란라벨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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