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뉴욕 실종, 1995년 캘리포니아 신원 불명 유골 발견, 2025년 신원 확인
[서울=뉴시스] 1975년 당시 13세였던 로라 오말리 사진.(사진=산타크루즈 보안관 사무실 페이스북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견된 10대 소녀 유해의 정체가 30년 만에 밝혀진 가운데 이 소녀가 50년 전 뉴욕에서 실종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28일(현지시각) 미국 피플지, 뉴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1995년 캘리포니아의 한 강바닥에서 발견된 10대 소녀 유해의 정체가 최근 확인됐다.
이 소녀는 로라 오말리로, 1975년 뉴욕에서 처음 실종 신고가 접수된 당시 13세였다.
산타크루즈 보안관 사무실은 "누군가 오래전에 묻은 유골이라고 생각했을 수 있다. 당시에는 신원을 확인할 법의학적 검사가 사실상 불가능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법의학 DNA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의 도움으로 탄소 연대 측정을 실시해 이 유해가 1960년대에 태어나 1977년에서 1984년 사이에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또 DNA 검사를 통해 이 유해가 오말리라는 사실도 밝혀냈다.
현지 보안관 사무실은 "오말리 죽음에 관해 아직 조사 중"이라며 "그녀가 어떻게 캘리포니아까지 오게 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s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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