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쇼핑 지원급 100억원을 제공하는 롯쇼페를 개최한다. [자료:롯데홈쇼핑] |
롯데홈쇼핑은 올해 지속된 고물가에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전년 대비 행사 기간을 2배로 늘려 약 한 달간 진행한다. '혜택도 쇼가 된다'를 콘셉트로 전 고객 매일 3만원 쇼핑 지원금, 주차별 초대형 마케팅, 인기 브랜드 할인 '브랜드쇼' 특집전 등 풍성한 혜택과 이색 마케팅을 준비했다. 특히, 쇼핑 혜택을 한번에 제공하는 기존 마케팅 방식에서 벗어나 업계 최초로 기획한 깜짝 쇼핑 혜택을 주차별로 공개하며 고객 주목도를 높일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행사기간 총 100억 규모의 쇼핑 지원금을 마련했다. 매일 5000원, 1만원, 1만 5000원 등 3가지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발급 당일 사용 가능하다. 주차별 달라지는 3가지 쇼핑 혜택도 마련했다. 4월 1,2주차(4원1일~13일)에는 방송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는 '기프트쇼'를 진행한다.
방송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금액별로 롯데상품권(10만 원 이상 1만원, 30만원 이상 3만원, 50만원 이상 5만원)을 매일 증정한다. 매일 구매금액의 10%를 상품권으로 돌려받는 셈이다. 향후 행사 3, 4주차에 각각 새로운 쇼핑 혜택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대표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는 3일 프리미엄 밥솥 '발뮤다 더 고항'을 40% 할인 판매하고, 12일 미국 가전 브랜드 '샤크닌자'의 '닌자 블라스터'를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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