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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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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식, '거인' 감독과 영화 촬영 중…이후 드라마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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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최우식이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를 통해 영화 촬영 중인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3월 28일 공개된 콘텐츠 'Na들이'에서는 나영석 PD와 최우식의 만남이 담겼고, 두 사람은 팝업 매장을 함께 둘러보고 식사를 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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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채널 십오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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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최우식은 "다행히 또 영화에 들어가 촬영 중"이라며 근황을 전했고, 지난 2014년 개봉한 독립영화 '거인'을 언급하며 "그 영화 덕분에 봉준호 감독님을 만나게 됐는데, 지금은 다시 그 '거인' 감독님과 함께 영화를 찍고 있다"고 밝혔다.

    '거인'은 최우식에게 연기 인생의 전환점이 된 작품으로, 당시의 김태용 감독과 재회한 이번 영화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그는 영화 촬영이 끝난 후 곧바로 드라마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전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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